원제 : 사이버펑크 게임 속 칼잡이가 되었다

작가 : TeaAn

연재처 : 노벨피아

연재 : 2021. 11. 13 ~ 연재 중

키워드 : 사이버펑크, SF, 사이보그, 먼치킨, 칼잡이

 

 

줄거리

세기의 명작으로 불리는 흔히 부르는 갓겜 중 하나

 

'더 사이버펑크(The Cyberpunk)'

 

이진혁은 1회차를 사이보그 총잡이로 클리어 하며

 

2회차는 칼만 사용하는 강화 인간으로 2회차를 즐기기로 결심한다.

 

거기에 더해 치트와 트레이너를 통해 이번 플레이는 먼치킨 모드로 즐겨보기로 하는데

 

출근을 위해 잠자리에 들었다 깨어난 주인공은

 

자기가 만든 '미친 칼잡이' 애쉬 론모어가 되어 게임 속 세상으로 떨어진다.

 

 

리뷰

자기가 만든 게임 캐릭터가 되어 게임 속 세상으로 떨어진다는 흔한 스토리지만

 

개인적으로 게임 속으로 들어간다거나 게임이 현실이 되는 그런 설정들을 좋아하기에 그 설정과 스토리에 끌려 읽어볼 수 있었다.

 

일단 주인공의 성격이 모난 부분없이 시원시원하고 플랫폼이 플랫폼인만큼 필터링에 눈살 찌푸려지는 일은 없는 점이 좋았다. 

 

최근 노벨피아에는 이상성욕 아니면 TS소설같은 것들밖에 보이지 않나 정말이지 읽을 작품이 부족한 시기였는데

 

다행스럽게 이 작품 덕에 며칠동안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세계관 및 설정

사이버펑크 도시

 

 

사이보그와 강화인간, 네츄럴

 

 

 

단점

· 단조로운 전투씬

사실 전투씬 자체는 준수한 편이다.

하지만 주인공 컨셉자체가 도검류 스탯에 몰빵했다는 컨셉이다 보니 전투씬이 대부분 적들은 총을 두두두 쏘고 주인공은 칼로 뭐 총알을 빗겨냈다, 쳐냈다, 쪼갰다, 빠르게 쓱삭했다 이게 전부다. 처음 한두번은 볼만하더라도 계속되니 사실 지겨운게 사실이다.

 

 

 

총평

준수한 필력의 SF 장르 소설. 큰 결점이 없는 소설이라 누구나 무난하게 재밌게 읽을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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